키미히, 축구 아카데미 설립

요주아 키미히가 축구 아카데미를 열었다.
키미히는 자신의 고향인 슈바르츠발트, 로트바일에 축구 아카데미를 설립히였으며 "킴미히 아카데미"는 6~14세 어린이들에게 지역, 가족 또는 고향 클럽을 떠나지 않고도 최고 수준에서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캠프는 이번 주 일요일, 키미히의 고향에서 열리는 축구 캠프로 시작된다. 그의 고향 클럽에서 멀지 않은 곳이다. 웹사이트( www.kimmich-academy.com )에 따르면, 120명의 남녀 청소년이 참가하며 첫 번째 캠프는 이미 예약이 마감되었다. 키미히는 보도자료를 통해 "운동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발전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경험했다."라고 밝혔다.
이것이 바로 그가 자신의 계획을 통해 고향의 젊은 유망주들을 육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아카데미는 "아이들이 익숙한 환경을 떠나지 않고도 축구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
프로그램에는 훈련 캠프, 단체 및 개인별 코칭, 그리고 토너먼트가 포함된다. 아카데미는 자체 팀을 갖추고 있으며, 독일 전역의 최고 유소년 팀들과도 경쟁하게 된다.
"슈바르츠발트에서 분데스리가 까지 … 물론, 아카데미로서 우리가 기여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라고 키미히는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파트너들의 지원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