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한국 이중국적 보르게르센, 단 16세에 1부 리그 데뷔…차세대 월드클래스 예약?”
노르웨이 축구계가 주목하는 초특급 신성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한국계 노르웨이 이중국적 미드필더 알렉산데르 보르게르센(Aleksander Borgersen, 16).
보르게르센은 최근 노르웨이 명문 로센보리에서 만 16세의 나이에 1군 공식 데뷔전을 치르며 노르웨이 현지 팬들을 놀라게 했다.
현지 언론은 그를 두고 “트론헤임이 배출한 가장 큰 보석”, “잠재력만 놓고 보면 차세대 노르웨이 최고 스타”라고 평가한다.




